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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바빠서 몇일동안 편지 못써서 정말 미안해.직원들이 휴가도 많이가고 너무 바빠서 매일 새벽에 퇴근을 하는 바람에 너에게 연락을 못했어.그래도 너가 보내준 감자 받고 눈물이 핑 돌았어 .감자를 캐면서 엄마 생각했지? 엄마는 감자가 오는줄도 몰랐는데 약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전화를해서 놀랬어.우리 이거 맜있게 먹자 .너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많이해줄께.우리우리 멋진현규.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아들을 두었는지...엄마의 판규,정말 보고싶다. 이제 2일 남았다.약국 닫고 우리아들 마중갈께.그만큼 우리에겐 네가 더 소중하단다.진짜 널 좋아해.예쁜꿈꾸고...---빨리가서 안아주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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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969 일반 미안,미안..... 안성빈 2008.01.10 302
29968 일반 미안..--; 아랫글 대원이름 잘 못씀.. 정 아영 2005.08.06 205
29967 일반 미안... 안해주 2007.01.12 150
29966 일반 미안.....정말 김선진 2008.07.28 303
29965 일반 미안...엄마야.. 박 경민 상민.. 2004.07.20 193
29964 일반 미안~ 오빠;;; 이상협 2004.08.02 155
29963 일반 미안만기!!!!!! 엄마애금.. 2003.08.01 139
29962 유럽문화탐사 미안하다 혁진아 혁진네 2012.08.10 897
29961 일반 미안하다 병현아 우리도 휴가간다. 박병현 2005.08.04 153
29960 국토 종단 미안하다 아들아!!!! 신승훈 2010.08.03 250
29959 일반 미안하다~~사랑한다~ㅋㅋ 이준형 2005.08.04 153
29958 일반 미안한 마음에...... 최호창 2004.08.03 174
29957 일반 미안한 오빠에게... 김세중 2005.01.16 133
29956 일반 미안해 이송영 2004.08.04 165
29955 일반 미안해 19대대 조성재 2004.08.07 184
29954 유럽문화탐사 미안해 ! 채리야 서채리 2011.07.27 220
29953 유럽문화탐사 미안해 승희야 홍승희 2011.01.13 544
» 일반 미안해, 현규야! 박현규 2009.08.03 220
29951 일반 미역국 못먹었지? 아들, 박상재 2007.01.10 179
29950 일반 미역국에 깻잎이라~~~~ 임채원 2009.07.30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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