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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바빠서 몇일동안 편지 못써서 정말 미안해.직원들이 휴가도 많이가고 너무 바빠서 매일 새벽에 퇴근을 하는 바람에 너에게 연락을 못했어.그래도 너가 보내준 감자 받고 눈물이 핑 돌았어 .감자를 캐면서 엄마 생각했지? 엄마는 감자가 오는줄도 몰랐는데 약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전화를해서 놀랬어.우리 이거 맜있게 먹자 .너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많이해줄께.우리우리 멋진현규.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아들을 두었는지...엄마의 판규,정말 보고싶다. 이제 2일 남았다.약국 닫고 우리아들 마중갈께.그만큼 우리에겐 네가 더 소중하단다.진짜 널 좋아해.예쁜꿈꾸고...---빨리가서 안아주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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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14569 일반 사랑스런 성훈이에게 손성훈 2009.08.02 160
14568 일반 사랑해 재하야^^ 손재하 2009.08.02 192
14567 일반 오랜만에 쓰는 편지.. 신수정 2009.08.02 168
14566 일반 사랑하는 울집 장남 재식이!!! 윤재식 2009.08.02 295
14565 일반 사랑하는 응태에게 김문식 2009.08.03 190
14564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허승영 2009.08.03 152
14563 일반 이제 막바지구나!! secret 신현호 2009.08.03 1
14562 일반 응태오빠 ! 화이팅 김문식 2009.08.03 116
14561 일반 울아들 맞을 준비중! 심동진 2009.08.03 206
14560 일반 내일 아침이면 우리딸 편지 받겠네.. 이서현 2009.08.03 162
» 일반 미안해, 현규야! 박현규 2009.08.03 220
14558 일반 비가 옴 좀 나을려나. 박태성 13대대 2009.08.03 187
14557 일반 엄마 답장이야.... 윤지훈 2009.08.03 119
14556 일반 어디에잇는거야....ㅠㅠ 김다훈 2009.08.03 191
14555 일반 고난을이긴 아들은 승리자 입니다 강태웅 2009.08.03 245
14554 일반 생각만해도 웃긴 승규 박승규 2009.08.03 212
14553 일반 겸둥이 경기도구나 달려와라 김상현 2009.08.03 301
14552 일반 뭘하고있는모습일까? 김다훈 2009.08.03 165
14551 일반 이쁜 연정 연정맘 2009.08.03 158
14550 일반 어젠 편지를 쓰지 못했구나 박주언 2009.08.03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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