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남았네.. 내일이면 시커먼스들을 볼수 있구만..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한다.. 마지막까지 힘내고.. 내일 귀환 환영 파티는 수박화채를 아빠가 쏘는걸로 하면?.. 지한이 편지가없는데 오늘이라도 쓰면 답장 부탁한다.. 마이 다링들...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