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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랑 이찬영

by 이찬영 posted Aug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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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
오늘 날씨 좋았지 어제 밤에 비가 와 줘서 바람도 서늘하게 불고
걷기도 한결 가벼 울거야 사진보니 가방이 어깨에 없네?
걸어 가는 모습이 한결 가벼워 보이더라. 사뿐  . . .사뿐
아빠가 너의 편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이번에는 아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이 쓰도록 해 봐
꼭 사랑한다고,알지.  .
혹시 땀띠나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보면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하고,
내일은 찬영이가 좋아하고 기다리는 열기구 체험 하나?
날씨가 아주 좋아야 할텐데 그 ~ 치
재미있게 신나게 즐기고 와 2009년4학년 여름방학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야.
고생도 찐 ~ ~하게 하고, 놀기도 와장창 하고, 사람도 원 없이 사귀고
우리 최고의 대한민국의 자랑 이찬영  마지막까지 아 ~ 자  아  ~ 자
8월 5일 날 만나자 사랑해 뽀  뽀 우리 이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