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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 편지 보니까 고생들 많이 하더구나
행로를 엄마는 앉아서 다 읽고 있지 ^^
다들 래프팅하면서 안경도 잃어버리고 스릴을 만끽하던데...
내 아들은 얼마나 즐기고 얼마나 피부를 그을렀을지 궁금 짱
인덕원으로 마중 나오지 말랬지...
그런데 네 말이 진실인지 한번 해 보는 말인지 아직도 감이 안 잡히는구나.
어쨌든 인덕원에서 보자^^
마지막까지 힘내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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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8109 일반 닭울음 소리에 놀란 태현군.. 김정석/김문석 2009.08.03 354
28108 일반 기린목이 된것같앙~ 곽근호 2009.08.03 225
28107 일반 다섯번째....보고싶은 진홍에게 엄마가 임진홍 2009.08.03 314
28106 일반 사랑한다~~딸들아~~ 박원위, 다예 2009.08.03 124
28105 일반 18대대 박찬영 18대대박찬영 2009.08.03 204
» 일반 드디어 내일 보는구나 허인석 2009.08.03 139
28103 일반 이틀후에는.... 허승영 2009.08.03 159
28102 일반 보고싶고 또보고픈 아들 류호준 2009.08.03 184
28101 일반 우와~~두밤만 자면 울 아들 만난다~~ 이장민 2009.08.03 242
28100 일반 대한민국의 자랑 이찬영 이찬영 2009.08.03 259
28099 일반 오늘은 월요일 3일 남았다 박범진 2009.08.03 173
28098 일반 내일 보자..시커먼스들.. 류지한,재한 2009.08.03 336
28097 일반 홍승갑, 이틀 후의 뜨거운 해후를 위해... 홍승갑 2009.08.03 186
28096 일반 입술이 부은것 같아 걱정이 된다 권혁규 2009.08.03 455
28095 일반 최수아 마지막까지 화이팅 secret 최수아 2009.08.03 3
28094 일반 어제 하루도 멋지게 보냈구나! 채예린,채하영 2009.08.03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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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2 일반 아들 노란색 좋아하는줄 몰랐네 임채원 2009.08.03 183
28091 일반 도경계를 넘은 장한 영진!!! 표영진 2009.08.03 126
28090 일반 이제이틀이야... 김승현 2009.08.03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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