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울아들 곽근호, 잘지내고 있니?
제법 어른스러워진 모습이 상상이 되는구나.
대장님의 개별 연락이 없는걸로 봐서 엄마아빠두원이 우리모두는 근호가 힘들고어렵지만 잘 이겨내고 잘 즐기고 있을거라 믿는다.
삼일후면 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일이~
근호의 좋아진 식성과 검게 그을린 싸나이다운 피부색, 한뼘은 자랐을것같은 키! 기대해도 되겠지?
그렇지 않더라도 너는 울아들 근호이니까 뭘해도 멋지고 사랑스럽단다.
마지막 완주의 그날까지 화이팅하구, 힘내거라~
어제는 길에서 재민이와 민수를 보았단다.
근호가 언제오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던걸,  아마도 보고싶다는 표현이겠지!
돌아와서 친구들을 다시 만나면 좀더 서로에게 유익한 친구로 남을 수 있도록, 탐험 전 생활보다는 변화된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나.
엄마는 근호주위에 좋은 친구가 많이 있으면 좋겠고, 근호도 친구들에게 닮고싶은 멋진 친구로 되었으면 좋겠구나!
이제나 저제나 17대대편지가 올라오기만 목빼고 기다리다, 근호의편지만큼 울가족편지도 근호가 많이 기다리고 있겠다는 생각에 두서없이 편지를 써보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4529 일반 우와~~두밤만 자면 울 아들 만난다~~ 이장민 2009.08.03 242
14528 일반 보고싶고 또보고픈 아들 류호준 2009.08.03 184
14527 일반 이틀후에는.... 허승영 2009.08.03 159
14526 일반 드디어 내일 보는구나 허인석 2009.08.03 139
14525 일반 18대대 박찬영 18대대박찬영 2009.08.03 204
14524 일반 사랑한다~~딸들아~~ 박원위, 다예 2009.08.03 124
14523 일반 다섯번째....보고싶은 진홍에게 엄마가 임진홍 2009.08.03 314
» 일반 기린목이 된것같앙~ 곽근호 2009.08.03 225
14521 일반 닭울음 소리에 놀란 태현군.. 김정석/김문석 2009.08.03 354
14520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5 3대대 성승연 2009.08.03 210
14519 일반 작은영울 김바다 화이팅 김바다 2009.08.03 143
14518 일반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야. 드디어 만나는 거야 반홍성 2009.08.03 253
14517 일반 우리 형주 갈수록 멋있어 지는구나,,,^^ 이형주 2009.08.03 245
14516 일반 아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신상근 2009.08.03 266
14515 일반 큰아들생각 조영찬 2009.08.03 122
14514 일반 마지막 힘을 다해서~~ !! 채승헌 2009.08.03 172
14513 일반 보고싶어 주현아!!! 김주현 2009.08.03 162
14512 일반 점점 더 보고싶어진다 안정빈 2009.08.03 101
14511 일반 12일만에 본 아들얼굴 김한결 2009.08.03 140
14510 일반 드뎌 마지막날이네~ 이덕형 2009.08.03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