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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하루 남았구나.. 기분이 어떠니?
힘든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낸 네 자신 스스로가 대견하지 않니?

덕형이의 편지를 보구싶어서 오늘이라도 올라올까 싶어서 컴을 켰더니
아마도 내일쯤에나 올라오지 않을까 싶구나..
마지막날 아침에 덕형이의 편지를 보게 될거 같아 좀 많이 아쉽네..

아빠는 많이 바빠서 덕형이한테 안부만 전해주고 지방가셨어..
내일도 못오실거 같다는 구나.. 아쉽지만 덕형이가 집에오면 전화드리렴..
보물이라고 늘 외쳐대는 아빠가 아들이 많이 보구 싶을텐데..
일이 늘 바빠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실거야..
하지만 의젓한 덕형인 아빠를 잘 이해하지.. 서로 죽고 못살만큼 좋아하쟎아.. 엄마 질투날 정도로 말야....
낼 엄마가 시원한 물 얼려서.. 갈께.. 그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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