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드뎌 하루 남았구나.. 기분이 어떠니?
힘든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낸 네 자신 스스로가 대견하지 않니?

덕형이의 편지를 보구싶어서 오늘이라도 올라올까 싶어서 컴을 켰더니
아마도 내일쯤에나 올라오지 않을까 싶구나..
마지막날 아침에 덕형이의 편지를 보게 될거 같아 좀 많이 아쉽네..

아빠는 많이 바빠서 덕형이한테 안부만 전해주고 지방가셨어..
내일도 못오실거 같다는 구나.. 아쉽지만 덕형이가 집에오면 전화드리렴..
보물이라고 늘 외쳐대는 아빠가 아들이 많이 보구 싶을텐데..
일이 늘 바빠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실거야..
하지만 의젓한 덕형인 아빠를 잘 이해하지.. 서로 죽고 못살만큼 좋아하쟎아.. 엄마 질투날 정도로 말야....
낼 엄마가 시원한 물 얼려서.. 갈께.. 그때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8129 일반 형아 장열,영열,광열 2009.08.03 136
28128 일반 힘내라 류지훈 2009.08.03 115
28127 일반 민수야, 엄마야. 강민수 2009.08.03 143
28126 유럽문화탐사 내 귀한딸 하연이에게~~ 조하연 2009.08.03 428
28125 일반 고지가 바로 요기 ! 송민호 2009.08.03 154
28124 일반 앗싸? 쫑이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해보며.... 박종훈(3대대) 2009.08.03 222
28123 유럽문화탐사 8월 3일 월요일(한국시간) 김건휘 2009.08.03 240
28122 일반 재밌냐? 류호준 2009.08.03 167
28121 일반 윤지훈!! 화이팅~~ 윤지훈 2009.08.03 221
» 일반 드뎌 마지막날이네~ 이덕형 2009.08.03 126
28119 일반 12일만에 본 아들얼굴 김한결 2009.08.03 140
28118 일반 점점 더 보고싶어진다 안정빈 2009.08.03 101
28117 일반 보고싶어 주현아!!! 김주현 2009.08.03 162
28116 일반 마지막 힘을 다해서~~ !! 채승헌 2009.08.03 172
28115 일반 큰아들생각 조영찬 2009.08.03 122
28114 일반 아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신상근 2009.08.03 266
28113 일반 우리 형주 갈수록 멋있어 지는구나,,,^^ 이형주 2009.08.03 245
28112 일반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야. 드디어 만나는 거야 반홍성 2009.08.03 253
28111 일반 작은영울 김바다 화이팅 김바다 2009.08.03 143
28110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5 3대대 성승연 2009.08.03 210
Board Pagination Prev 1 ...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