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대한 만큼 아들은 잘 견디고 잘 걸어 오고 있구나~~ 벌써 7박8일이 마무리 되어 가는구나. 건강하게 무사한 걸 보니 참 다행이고. 아들 집에 오면 맛있는 거 많이 해 줄게. 그렇지 않아도 까만데 더 시컴해졌겠다. 안경은 다시 하면 되고 어쨌든 마무리 잘 하고 낼은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