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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아들 욱재군

by 최욱재 posted Aug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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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멋지고 장한 우리 큰아들 모습을 볼수가 있겠구나.
참 많이  보고싶구나.
멋지게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한다.
너 없이는 우리가족의 의미는 전혀없다는 사실을 엄마와 승재, 아빠는
몸소 체험한 7박 8일이었다.
끝까지 화이팅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진정한 사내의 모습을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