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훈아.
참 네 이름 정답다.
불러도 불러도 끝없이 부르고 싶은 재훈이~~~
아직도와 벌써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 맘으로는 아직도 2틀씩이나 인데 벌써 여정의 끝에 와 있구나. 광화문에 도착했을때 너를 위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너ㅡ를 구멍이 나도록 볼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지금 이순간.
유종의 미를 거두자.몸도 마음도.
이제부터는 정말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야. 고마웠던 지인들 그리고 서운한 지인이 있었다면 모두 다 표현으로써 마무리를 하고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렴.
재훈아.
수요일에는 우리 가족모두 널 배웅하러 갈거다.
아들 좋아하는 엄마표 떡볶이 만들어 갈께.
그 시간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환한 얼굴로 보자.
널 무지 무지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949 일반 오늘쯤 사진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장다영 2005.08.22 153
27948 일반 오늘저녁 울아들 다리 누가주물러주나 ㅜㅜ 임채원 2009.07.26 183
27947 일반 오늘이 토요일... 박소정 2003.08.09 144
27946 국토 종단 오늘이 진짜 시작이구나 4연대 김경동 2016.07.28 26
27945 일반 오늘이 주일이었는데 최금녀 2002.08.04 172
27944 일반 오늘이 제일 힘든 일정? 양시윤 2006.07.29 142
27943 일반 오늘이 육일째, 보고픈 강인에게 김 강인 2004.07.28 224
27942 일반 오늘이 마지막이네? 신승용 2004.08.07 128
27941 일반 오늘이 마지막 행군이네?? 신승용 2004.08.07 165
27940 일반 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되는건강 T&T;; 유진선 2008.01.18 354
» 일반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되겠네... 정재훈 2009.08.03 125
27938 일반 오늘이 마지막 글 인가!!!! 박 경민 상민.. 2004.07.20 165
27937 일반 오늘이 마무리구나 재홍아 김재홍 2004.02.04 112
27936 일반 오늘이 둘째날, 역시 덥다. 김강민 2005.07.27 208
27935 일반 오늘이 나흘째! 이다솜,이수현 2008.07.28 179
27934 일반 오늘이 가장 힘든하루가 되겠구나. 2대대 성시경 2004.07.30 259
27933 일반 오늘이 9일째, 드디어 강인이 얼굴보다! 김강인 2004.07.31 264
27932 일반 오늘이 8일째, 이름값하는 중복이다. 김 강인 2004.07.30 175
27931 일반 오늘이 10일째 두자리수다. 김강인 2004.08.01 126
27930 유럽문화탐사 오늘의 일정은 오스트리아니? 정은진 2010.01.11 266
Board Pagination Prev 1 ...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