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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by 김한결 posted Aug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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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아~
자정이 넘었으니 이제 내일이면 우리 *깡 볼 수 있겠구나.
지금쯤 피곤한 몸을 불편한 텐트에 누이고 곤히 잠들었겠지.
잘 때면 늘상 이불을 차내고 하는데...
감기나 들지 않았는지 걱정이네.
어제 네 사진을 보니 밝은 모습이라
쬐금 안심이 되긴 한다만...

결아...
하루 남았어.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야지.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