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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형주 posted Aug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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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야!!!
힘들지... 이제  다 왔겠네..
아픈곳 없지??
창주가 "형아 멋지다" 라고 이야기를 해.
다음에 만나면 몸과 마음이 더 많이 큰 형주를 만날수 있겠네..
형주야 처음에 시작한 맘으로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길  작은엄마가 기도 해 줄께
이형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