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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by 김한결 posted Aug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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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이렇게 기다려져본적은
어릴때 소풍가기전 날 말고는 그렇게 기억이 없네
우리 아들 오기는 오는거지
예지누나는 어제부터 난리네  그동안 니방썼는데 청소해야한다고 부산만 떨고 그냥자더라...역시삐다~~~~~

좋은시간 아쉽지
헤어짐도 안타깝고....
우리 아들 영역이 이제 전국구가 되겠는걸...
문자3000으로는 진짜택도 없겠네  엄마폰 무지 쓰겠네 ㅋㅋㅋㅋ
무제한 빌려주마  담에 돈벌면  갚아야하는건 알지?

우리 아리 먹고싶은게 뭘까  생각해봤어
엄마표 호박 나물  엄마표 수육  또 뭐가 있지?
하여간 오면  일단 우리아들은 보름치 뽀뽀를 당하고 그담에 뭘 먹겠구나

열심히 입술 풀어 놔야겠다  누나도 벼르고 있던데...
내일촬영있는데 최대한 일찍온다하네

각오하렸다......ㅋㅋㅋ  보고싶어 죽겠다  내일이 너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