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먼길을 걸어서 다 왔구나! 이제 내일이면 새롭게 변한 찬이를 볼 수 있겠구나. 우리 아들이 이렇게 씩씩하리라고 생각 못했는데,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자랑스럽다 내일은 아빠가 가서 기다릴께. 그리고 휴가가서 먼길에 대한 이야기, 밤,별, 땀 그리고 찬이가 느낀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라 벌써부터 변화된, 훌쩍 커버린 용찬이가 기대된다 자랑스런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