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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내 아들~~

by 이용찬 posted Aug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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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 드디어 해냈구나... 엄마 만큼이나 우리 찬이도 지금 이시간이 믿어지지 않고 뿌듯하고 자랑스럽지? 땀의 결과는 항상 우리 가슴을 벅차게 한단다. 이제 용찬이가 못할일은 없을것 같구나. 자신감 충만^^

그런데 용찬아 내일 광화문엔 아빠가 나가실거야... 엄마가 없어서 서운해하거나 실망하지 말아라. 엄만 모래부터 떠날 휴가를 위해 회사일을 서둘러 마무리 해야해서... 이해해줄거지?? 대신 아들 오면 집에서 소고기궈줄려고 사다놨어. 용찬이의 걷는 이야기 들으면서 맛난 식사하자꾸나..
행복한 꿈꾸고, 집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