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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아들, 곽 근호!
이번이 울 근호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편지가 되겠구나.
지금은 8월5일 새벽 2시 30분쯤.. 지금쯤이면 구리에서 마지막 숙영을 할거라 생각한다.
이제 아침이 지나 점심때쯤이면 울아들  볼 수 있는데.. 아직 17대대편지도 올라오지 않고 탐험일지도 올라오지 않아 더욱 마음졸여지는 시간이 되어버렸구나~
지금쯤 꿈나라에 있을 울아들 근호야, 무사히 완주해주어서 고맙구나! 장하고 멋지고 훌륭하다!!!
큰이모랑 할머니께서도 늠름해진 근호모습 보고싶다고마중나간신대, 너도 좋지?
아빠엄마 글구 두원이랑 저녁시간에 환영멘트 준비했는데 근호맘에 들었으면 좋겠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앙
이번이 마지막 편지가 아닌 앞으로 서로가 힘들거나 기쁘거나 맘상하는일이 있을땐 가끔씩 편지 남기자꾸나.
맛난 꿈, 행복한 꿈나라 되거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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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7 일반 조금만 더 힘을내 김 동일 2005.08.06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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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5 일반 우리 땅을 걸고 있는 딸 수정이에게 나수정 2005.08.06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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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3 일반 ㅎㅎㅎ 최다은 2005.08.06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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