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마무리를 하며~~~~

늦은 시간까지 글 기다렸는데......ㅜ.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 앞에 앉아 울딸 찾아보고 편지 기다려도 아직...ㅠ.ㅠ
마지막날 아침 또다른 느낌일거야~~무사히 잘 마쳤다는 뿌듯함, 집에 간다는 기대, 또 그동안 함께한 이들과의 헤어짐!!!!!!!!!!!!!!!!!!!!!!암튼 오늘은 기쁜 마음만 가졌음해^^ 오랜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내서 넘 자랑스럽다..
사랑하는 민정아 마지막 글이될거야...매일 일지를 읽고 사진을 보며 늘 함께하는 맘이었어,,기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엄마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단다 ㅎㅎㅎ... 함께 고생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
이따 광화문에서 만나자 !!!꼭 안아 주고싶엉~~~
사랑해 ~~^*^ 앞으로도 이맘 꼭 기억하고 갖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