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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아, 세시간만 있으면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지금 무지 긴장되고 있어...
너도 엄마 만큼 떨리니?

어제 체육관에 앉아 있는 너의 사진을 보았어,,
다행히 웃고 있더라.. 레크레이션이 재밌었어?
너네 대대는 무슨 장기자랑을 했는지 궁금하네..
혹시 곰세마리 율동한거 아냐? ㅋㅋ

아빠도 오늘 너 보고싶은데 못나간다고
안타까워하셨어.. 대신 일찍 들어오신데..
동균아,, 정말 너 대단한거 알지?
400킬로를 걸어 오다니..이제 못할일이
없겠네..다녀와서 너무 많이 변하면 어떻하지?ㅋ
동균아, 누구에게나 힘들고 해내기 어려운 일이 있게
마련인데 그런 어려운일은 스스로 해낼수 있을 만큼만
주는거라 부정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면 쉽게
풀어 나갈수 있는거래..이번 횡단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동균이가 이겨내고 해냈기 때문에 무사히
한양에 올수 있는거잖아,,앞으로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슬기롭게 생각하면 쉽게 해결할수 있을거라는 말씀!

사랑하는 아들아,,
세시간 있다가 보자..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더 보고싶다!기둘려..
09.08.05 조금있다가 마중나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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