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 건강한 현세야 ! 2주동안 지을 나가서 생전 처음으로 참여한 행사를 마치는 마지막 날 . 그동안 밥잘먹고 잠 잘 자고 오늘이면 집에오는것 .얼마나 신났을까 궁금하고 보고싶다. 29일에 두번 메시지를 보냈는데 잘못 보냈는가봐. 어제는 너의 부모와 현우가 산본에 와서 저녁을 온 식구가 먹었는데 현세가 온뒤에 할것을-- 피곤하다고 우리끼리만 먹어 미안한데 따로 현세는 초대할 계획이다. 자랑스럽다. 멋있는 현세야. 지금은 날씬하겠지. 집에오면 전화해라. 훌륭하고 멋있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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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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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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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울아들 지호에게 | 31대대 박지호 | 2010.07.28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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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8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학영에게 | 김학영 | 2010.07.31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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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0 | 국토 종단 | 멋진 선이와진이 | 김영선 | 2011.07.24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