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나던 그 날 그대로인 니 방 한번 둘러보고 이제 우리 땅을 횡으로 걸어서 재고 돌아오는 대단한 아들을 맞으러 지금 출발합니다~~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아들!! 정말 고생 많았다!!! 얼렁 갈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