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09.08.06 19:41

울보 승훈!!ㅋㅋㅋㅋ

조회 수 153 댓글 0
이번 여행으로 엄마가 터득한 사실.....
우리집 둘째아들은 울보였다...ㅎㅎ ㅋㅋㅋ

그동안 엄마는 승훈이가 강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리고 여릴 수가....
가족이 보고 싶다고 울다니....
생각지도 못한 울 아들의 반응에 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정이 많은 승훈이의 당연한 반응이였을 지도...
하고자 하는 일은 진짜 열심히 노력하여 이루어내는 너를 보면서
엄마는 당연히 강한 아이라 생각했나 봐.
아직 5학년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17박 18일 이였나?
그래두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오리라 생각한다.
승훈이는 똑똑한 아이니까...
이번 유럽여행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아들, 꿈이 커다란 아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아들,,착한 아들에게 주는 엄마 아빠의 선물이였다.
승훈이가 엄마 아빠의 아들이여서 엄마 아빠는 행복하다.
사랑한다.. 아들...
비행기를 탔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리 긴지....
이따가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