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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결아~
이제 한결이가 캠프 떠난지 하루가 지났는데
엄마는 한결이가 보고 싶다고 자꾸 말하는 구나.
아빠도 우리 한결이가 보고 싶다. 우리집 개그맨
한결이가 없으니 모두 밥도 적게 먹고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한별이도 오빠가 보고 싶다고 한다.
어제는 별이 쏟아지는 삼척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 들었겠구나...오늘은 새벽에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 힘들지는 않았니?  
한결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먼 길을 걷는구나
힘들어도 참고 걸어 보렴...완주하고 난 뒤에 맛보는
성취감이 대단할 것이라 아빠는 믿는다.
이제 한결이는 더 이상 부모의 보호만 받는 그런 나이는
지났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한결이가 스스로 고민하여
결정한 일을 아빠는 존중한다.
이번 캠프가 우리 아들에게는 귀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또 즐겁게 신나게 즐겨라~~~이왕이면 살도 조금 빼면
좋겠지? 그래도 너무 부담은 갖지 말고....ㅋㅋㅋ
비가와서 걱정이다...아들아
옷이 젖어서 불편하고 찝찝하겠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구나"
이유는 한결이도 알고 있지?
항상 아들을 응원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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