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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5:36

큰딸보아라

조회 수 121 댓글 0
미정아 잘지내지 너가 없으니까 엄마 너무 허전해 많이 보고싶고
처음이 아니라 걱정은 조금덜 되는데 아픈데 없지|
엄마가 미정이를 많이 사랑 했나봐 .
여전이 우진이를 보며 너 이름을 부른단다  어떻게  *미정~아* 라고말이야
마지막 6학년 시절에서 미정이가 알찬 추억을 만들었으면해
사랑하고 건강해 줬으면 한다 동생들 걱정 말고 열심히 신나게 놀고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오길 기도할께 사랑해
우리 큰딸  화이팅:!
범진이가 할말 있데....
누나 빨리와줘 사랑해.......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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