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오늘 일정 제대로 못해 재미없었겠다 아들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지금쯤 아들은 잠들었겠다 보고싶네...수환 형은 컴 하고 윤환 형은 티브본다 아직도 엄마 화나기 일보직전 너한테 편지 쓰고 소리 지를꺼야 자자고 낼은 가리왕산 생태탐험이네 잠은 엄마랑 가까운 곳에서 잔다 천마산 아무쪼록 건강하게 무사히 잘 하리라 믿고 기도할께 잘자 아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