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아~! 올 여름 여러날 야영했지만 비오는날 야영은 첨이겠구나.. 비가와서 걱정이긴 하지만 비오는날의 운치도 아주 멋지단다. 텐트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들으며 기분좋은 생각을 해보렴. 역시 울 우람이는 엄마의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지내는것 같아서 다행이야..새로운 경험 많이 하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모든 상황에 대처하길 바라고 이번 캠프가 우람이한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을때 더욱 값지고 보람된다는 사실 잘 알고 있지??
울 아들 화이팅!!!
보고싶다 우람아!!
울 아들 화이팅!!!
보고싶다 우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