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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우에게

by 홍성우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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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야!
힘들지~ 네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 들이 많이 생겨난단다
지금처럼 엄마,아빠,동생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지낼수도 있고 보고싶고,하고싶고 이런것들을 간혹 못 할 수도 있어 이 모든것들을 참고 견뎌 낼 수 있어야  네가 더 강한 사람이 될수가 있어 아무쪼록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성우를 무지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