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임하는 태진이는 역시 엄마 아들답다. 소중한 경험은 널 훌쩍 크게 만들 것이야, 힘들고 어렵지만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널 나아가게 해줄것이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는 태진이가 되기위한 걸음마라고 생각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즐기면서 마지막까지 잘 해주길 바란다. 너가 없는 집은 너무 적막해 너가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엄만 오늘 또 느낀다. 엄마 아들로 와 준 태진이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 끝까지 잘 지내고 낼 만나자.아빠도 누나들도 뚱이도 널 응원해!! 아들! 너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