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방가방가~~~~

by 임종혁 posted Aug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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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가 아들이 연락이 없어서 무지 걱정했는뎅....
이심전심인가~~~ 어젯밤에 아들 목소리 너무 반가웠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남은기간도 알찬 여행이 되기를~~~
다음에는 아빠에게 전화를~~~ 엄마한테만 전화하면 아빠가
섭섭하잖아. 울 큰아들이 없는 빈집이 너무 썰렁하지만
돌아오는 그날까지 잘 참고 기다리마.
근데 종보는 형아가 없으닌까 너무 좋아하는 느낌~~~
게임을 저만 맘대로 할수 있어서 그런가?
조금은 힘들지라도 힘든만큼 아들의 인생에 있어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되기를~~~
이세상 누구보다 생각이 깊은 장남~~~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