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야 오사카에 잘 도착했니? 배낭이 무거워 고생은 안 했는지? 혹시 배에서 멀리는 하지 안했는지? 엄마가 걱정되는 구나 아마도 너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대장님 말씀 잘 듣거라. 엄마가 또 글 쓸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