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긴 여행의 막바지구나.

by 임종혁 posted Aug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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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아~~~ 벌써 여행의 막바지구나.
보낼때는 참 길다 생각했는데, 벌써 돌아올 시간이네.
정말  시간이 너무 후다닥~~
여행이 나름 즐거웠는지 모르겠당.
그래도 엄마와의 약속대로 전화도 꼭 하고.... 울 아들 이쁘넹.
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엄마는 회사 출근때문에 공항에는
아빠가 마중 나갈거야.
긴 시간동안 한 가족처럼 지냈던 대원들과도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이별을 해야겠구나.... 누구보다 긴 시간동안 애써주신 대장님께도
마무리 잘하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닌까 언제 어디서 만나더라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유종의미 거두길~~~~
긴 여행에 피곤하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기를~~~~ 낼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