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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딸 민아 ^*^

by 김민아 posted Aug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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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어제두 오널두 잘 있었지?
마니 힘들어두 참고 오널 7일째 인데 마니 지치기두 할거야 구래두 홧~~팅
딸 !!할아버지 께서 자꾸 맨날 맨날 전화 해서 엄마 야단치신다
왜냐구? 민아랑은 전화 통화는 되는지 민아 잘있는 등등.. 말이야 민아 그먼곳에 혼자 보냈다구 .. 날마다 전화오셔서는 민아랑 통화 했냐구 물으시길래 엄마가 살짝 선의의  거짓말좀 했지 .. 맨날 통화하구 있다구 말이야ㅋㅋ
딸 보구 싶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