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이 흐른것 같은 느낌이다. 그만큼 널 보낸 아빠의 마음이 허전하기 때문일게다. 이제 시작이다. 정말 보람있고, 너의 인생에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만들어 보거라. 잘다녀 오거라.사랑한다.나의 큰아들,호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