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아, "뛰지마" "엄마, 뛰지마" 하는 너의 목소리에 잠이 깨 이글 쓰는데, 너의 따뜻한 마음을 어제는 왜 알지못하고 엄마 염려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이제야 아들 마음 알고 새벽부터 ~ . 엄마 마음 알아달라고 보채기전에 너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려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또 다시 해본다.
눈에 잘보이는 곳에 써서 붙여놓을게. [지준이의 마음을 이해하자]
지준아, 어른들은 네가 말하지 않으면 잘 몰라. 말해줘. 불편하고 힘들면 대장님께 표현하고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렴. 최선을 다해 들어주실거야. 미리 판단하고 포기하지마. 옆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단다.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거잖아. 지준아. 너를 사랑한다.
눈에 잘보이는 곳에 써서 붙여놓을게. [지준이의 마음을 이해하자]
지준아, 어른들은 네가 말하지 않으면 잘 몰라. 말해줘. 불편하고 힘들면 대장님께 표현하고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렴. 최선을 다해 들어주실거야. 미리 판단하고 포기하지마. 옆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단다.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거잖아. 지준아. 너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