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내 아들 홍성민

by 홍성민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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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민아 배 멀미는 안했는지 ,  엄마랑 겨우 1분 만났다며
그래도 엄마가 급히 찍어온 사진을 보니 세상에 너무 의젓하더라, 힘들고
긴 여정이지만 영재교육생, 전교1등 우리아들 성민이가 못할게 없다고
아빠는 믿어요. 동생 석희 잘 챙기고 형들 말 잘듣고 합심해서 씩씩하게 다녀와, 아들  !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