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안녕 안녕
ㅋㅋ 누나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 딱 들어갔는데
현이가 없으니까 집이 휑하더라
말 없이 누나 옆에서 지켜주고 살펴(?)주고 ..
다시 한번 너의 빈자리를 느꼈다 -.-
하늘이는 어제 미용을 했는데
너를 찾는건지 자꾸 네방 앞에서 낑낑 거렸어..
2010년 시작하면서 국토종단에 참여해
좀 더 자신감을 키우고
남자답게 배짱있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당
밥도 많이 많이 먹고..
춥고 낯선 환경에서 힘들겠지만 잘해낼거라고 생각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
박현 사랑해 ~~
이쁜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