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아들 성민아

by 홍성민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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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 보려고 수업 다 펑크내고 1시에 출발에 6시에 도착해 얼굴5분이라도
봐서 넘 좋았단다. 마냥 아기같던 네가 의젓하게 대원들 속에 있으니 엄마는
너무 행복했단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오늘 일정 잘 지내고 있겠지? 아들! 세상에서 제일 이기기 힘든상대가 바로 자신이란다.힘들어도 꿋꿋이 이겨낼 수 있지 믿는다. 그리고 사랑한다 울 아들 성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