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 주영아 잘 출발했겠지? 날씨가 넘 추워서 걱장이다 걷는데 발 시렵거나 힘들진안니 .. 그곳에선 혼자이기보다 여럿이기에 협동심이 중요해 힘들면 주위 누나나 형들에게 얘기하구 혼자서 아파하지 말구 ..네가 잘하리라 믿는다 너무 듬직하게 잘커준 너를 보니 이모가 힘이난다 주영 화이팅! 2010년 너무 멋진 주영이에 해가될꺼야 .. 윤호두 형아 화이팅이래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