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김민재? 큰이모!!
이모가 너 힘든거 시킨다고 네엄마한테
뭐라하긴 했지만
이모도 한 번 해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나야.
내가 발인지 발이 나인지
내가 길인지 길이 나인지
끝도 없이 걸어보고싶어.
민재가 큰 결심을 했구나.
부럽다
중간에 만나서 하루정도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이모가 너 힘든거 시킨다고 네엄마한테
뭐라하긴 했지만
이모도 한 번 해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나야.
내가 발인지 발이 나인지
내가 길인지 길이 나인지
끝도 없이 걸어보고싶어.
민재가 큰 결심을 했구나.
부럽다
중간에 만나서 하루정도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