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왠만큼 승이의 뒷모습 보기가 적응이되었나 했는데 아직도 마음이 안쓰럽다. 하지만 4번이나 다녀온 여름방학 수련회때 네가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며 이젠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추운날씨에 대대장님과 친구들 모두 건강하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