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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구나.
대한민국 최남단을 가보았으니 이제부터 걷는 일정이 시작될것 같네.
입술이 금방 트는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립밤은 집에 두고 갔더구나 ㅜㅜ
감기에 걸리진 않을지, 몸살이 나진 않을지 정말 걱정된다.
하지만 우리 아들이 끝까지 잘 해낼거라고 믿어. 보온에 신경쓰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해내길 너무나 추운 날씨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간절히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너무 추운 날씨인데 엄마가 욕심을 부려서 너를 고생시키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우진이가 잘 견뎌줄 거라고 믿는다.
사랑해 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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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4409 일반 아들에게 보내는 시 (9) 김승준,민준 2003.08.08 679
24408 일반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현진) 이현진 2008.01.10 639
24407 일반 아들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현영이엄마 2006.08.01 201
24406 일반 아들에게 박수를---- 오형통 2008.07.23 186
24405 일반 아들에게 ... 민웅기 2006.07.30 132
24404 일반 아들에게 ---- 8 허정현 2005.01.1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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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0 일반 아들에게 --- 6 (아빠의 편지) 허정현 2005.01.1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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