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준영이 보렴
2년전에 국토종단 갔을 때 힘들었을텐데 올해 스스로 다녀오겠다는 말을 듣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스스로 엄마곁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준영이를 보며 어린 보라매가 둥지를 박차고 처음 새로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 날아오른 하늘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겠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보라매는 어미 참매로 커가듯이 준영이도 엄마,아빠곁을 떠나 어려운 일들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잘 극복하면 보다 더 성숙한 준영이로 커갈거야.
준영이가 요즘 2년전보다 살이 좀 붙어 걷는게 예전보다 더 힘들 수 있는데 추운 날씨에 건강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엄마,아빠,신영이 우리가족 모두 기원할께. 준영아 좀 힘들더라도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길 바래... 준영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3929 국토 종단 야 누나다 정주영 2010.01.08 145
13928 국토 종단 이모의 삼행시 김민재 2010.01.08 292
13927 국토 종단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허담 2010.01.08 167
13926 국토 종단 딸 수민이에게 최수민 2010.01.08 209
13925 유럽문화탐사 화이팅 의연시온!! 의연, 시온 2010.01.08 189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박준영 2010.01.08 133
13923 국토 종단 5일째 날의 어둠이깊어간다. 류호제 2010.01.08 135
13922 국토 종단 찬희 때문에 행복하다. 한찬희 2010.01.08 225
13921 국토 종단 우리남석! 김남석 2010.01.08 152
13920 국토 종단 장남 도훈에게 김도훈 2010.01.08 130
13919 국토 종단 땅끝마을, 마라도 그리고 임진각까지 이재웅 2010.01.09 224
1391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딸 세영에게.. 홍세영 2010.01.09 151
13917 국토 종단 양파다 양바다 2010.01.09 127
13916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4) 신지민 2010.01.09 212
13915 국토 종단 오랜만에 걸으니 어때? 안재홍 2010.01.09 110
13914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4) 신지호 2010.01.09 221
13913 국토 종단 민재에게 외삼촌이 김민재에게 2010.01.09 137
13912 국토 종단 재미있어? 이지원 2010.01.09 137
13911 국토 종단 3대대 김준수 힘내라! 김준수 2010.01.09 178
13910 국토 종단 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