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1.09 08:13

이지윤 화이팅

조회 수 171 댓글 0
사랑하는 지윤에게
새벽에 널 보내면서 참 대견하고 지윤이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어.
어제 걷느라 힘들었지? 참 잠은 잘 잤니?
힘들텐데 국토종단 가겠다고 한 아들이 걱정도 되었지만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가 항상 공부얘기만 해서 아들이 지겨웠지.
미안하다. 엄마가 되도록이면 공부에 대한 얘기 안할께.
추운데 열심히 걷고 있지?
자연과 벗삼아 걷다가 자연과 얘기도 하고 너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즐겁게 생각하면 아마 좋은 경험이 될거야.
여행을 좋아하는 아들이어서 참 다행이다. 그지?
같이 하는 대원과 대장님들과 사귀고 맘껏 웃는 기회가 되거라.
아들이 돌아와서 엄마한테 많은 얘기거리를 해 줘.
엄마가 열심히 들어줄께.
참 동상걸리지 않게 발 꼭 씻고 로숀이랑 발라야 한다.
지윤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32009 일반 보고싶다 윤수종 2004.01.01 151
32008 일반 민전이 친구 진이가 김민전 2004.01.02 151
32007 일반 우리누나! 멋쟁이!!!! 김민전 2004.01.07 151
32006 일반 우리언니 힘내 정귀련 2004.01.09 151
32005 일반 믿음을 주는 우리아들, 경록이에게 남경록 2004.01.10 151
32004 일반 전화목 소리를.... 김 경숙.혜숙.승범 2004.01.13 151
32003 일반 작은 영웅 남석용 남석용 2004.01.15 151
32002 일반 잘 다녀오너라 민준영 2004.01.20 151
32001 일반 장현아 보아라 김장현 2004.01.29 151
32000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귀인아 ~ 최귀인 2004.07.18 151
31999 일반 경험은 훗날에 좋은추억으로 남는다.. 윤정희 2004.07.19 151
31998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한남현 2004.07.19 151
31997 일반 용기있고 멋진 아들 보아라 김현태 2004.07.20 151
31996 일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백경연 2004.07.23 151
31995 일반 아들아, 엄마닷! 이동녕 2004.07.24 151
31994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박세진 2004.07.25 151
31993 일반 멋진 아들의 하루 강경모 2004.07.26 151
31992 일반 김민재 화이팅!! 김민재 2004.07.26 151
31991 일반 아들 대대 빨리 알고싶어요 김혁주 2004.07.26 151
31990 일반 우리 애기 송 지 수 2004.07.26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