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이야~~어제 강동 할머니가 전화를 하셨는데 을숙도나 할머니 집앞을 언제 지나가나하시면서 매일 바깥을 쳐다 보신단다.어디서 자느냐고 할머니가 가 보시겠다고 하시던데 그만큼 할아버지,할머니가 걱정이 되시는것 같네.오늘 니가 걷는 코스도 기억이 나겠지. 김해 박물관은 엄마가 많이 데리고 갔고 그 앞 홈플러스에도...이제부터 좀 많이 걷겠는데 우리과수원 누비는 실력으로 신나게 걸어봐.단감 아가씨.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