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큰아들

by 홍석희 posted Jan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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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울 큰아들 없는 주말을 보내고 있다...
항상 네 식구가 있다가,,한명이 줄어..세 식구 있으니.. 뭔가 많이 허전하네~~
석희얼굴이 항상 밝아 보여..엄만..마음이 놓인다.
어젠...30,000보 넘게 걸었던데.. 엄마도 그렇겐...하지 못할것 같은데.. 울 석희 참 대견 스럽네..
엄마 아빠도 못하는걸,,, 우리 석희가 한걸음 한걸음 해 나가는걸 보니.. 울아들이 역시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석희야,,많이 힘들지?
무척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즐거운 임직각의 만남을 위해.. 하이팅 !!
엄만,,울 아들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