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화이팅

우리 아들 재명아!
오랜만에 집을 떠나 캠프생활 하느라 힘들지?
추운 날씨에 배낭을 메고 국토탐험을 하고 있을 재명이를 떠올리니 아빠는 우리 재명이가 너무너무 자랑스럽구나.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이겨내고 더욱 씩씩한 아들이 되어, 멋지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재명아. 우리국토의 멋진 모습 많이 많이 체험하고, 호연지기의 기상을 배워 오기 바란다. 최재명 화이팅!!!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