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닌 국토를 종단하며 맞이 하는 생일이라 지원이 스스로도 의미있는 생일이 되겠구나! '주위에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격려해주기도 하고 옆에서 함께 손을 잡고 끌어주기도 했다. ' 라는 글을 읽고 우리 지원이도 그중 한명이겠구나 생각하니 기특하고 감동이 밀려 오는구나! 오늘도 지원이가 알찬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추운날에는 모자쓰고 다녀. 빨간모자 쓰니 예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