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김지환 꼬맹이☆★
안녕? 지환아 누나다!!크크>3<
너가 없으니깐 집이 조용해서 참 좋구나 ~~♥
아!
아빠가 토요일 새벽 6시에 지리산에 간다고 나갔는데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도 안 돌아와서 나는 "아빠가 산에서 길을 잃었나보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녁 10시쯤 되니깐 돌아오더라..흐흐
그리고 ~~~~
돌아오면 엄마한테 반찬좀 많이 사달라고 해....ㅠ_ㅠ
먹을 반찬이 없어서 누나는 매일 아침... 김이랑 김치랑 같이 먹는단다..
근데.. 오늘 아침에 김치를 다먹었지 뭐냐....(ㅠ_ㅠ)
오늘 엄마가 장을 보러 갔다왔는데.....^_^
맛있는 과자를 사왔어..(반찬들도 좀 사오지.. 그치?? 전에 아빠가 사왔던 돼지고기를 먹고 ... 그 다음부터 고기를 못먹으니깐.. 정말로 고기가 보고싶구나.. 빨리 와서 엄마한테 고기 많이 사달라고 하렴....ㅋㅋ...ㅋㅋ
>아까 엄마가 이모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계속 장보러 갔을 때 사온 과자를 먹으면서 전화통화를 하더라...(우걱우걱 소리내면서 정말 ... 그렇게 과자를 잘 먹는 엄마는 처음 봤다....^_^) 엄마는 현재 캄보디아로 갈 준비로 정말 바쁜 것 같구나. 컵라면을 많이 챙겨가야지... 반팔옷을 많이 가져가야지.. 돈은 이만큼 가져가야지.. 아무것도 안사야지..(-_-)
에휴.. 엄마는 또 동계수련회 안가면 캄보디아 안보내준다고 하지...
(차라리.. 동계수련회를 안가고 말지!!!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너가 없어서 나는 잠잘 자리도 넓어지고 정말로 편안하다만... 엄마가 계속 "지환아~"이러니깐(-_-) 무사히 잘 걷고 집으로 돌아와~ (솔직히 너무너무 심심하다.ㅠ_ㅠ)
그럼.. 이만 ~ ♡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오후 8시 15분에서 21분까지 씀.
FROM.♡누나♡
안녕? 지환아 누나다!!크크>3<
너가 없으니깐 집이 조용해서 참 좋구나 ~~♥
아!
아빠가 토요일 새벽 6시에 지리산에 간다고 나갔는데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도 안 돌아와서 나는 "아빠가 산에서 길을 잃었나보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녁 10시쯤 되니깐 돌아오더라..흐흐
그리고 ~~~~
돌아오면 엄마한테 반찬좀 많이 사달라고 해....ㅠ_ㅠ
먹을 반찬이 없어서 누나는 매일 아침... 김이랑 김치랑 같이 먹는단다..
근데.. 오늘 아침에 김치를 다먹었지 뭐냐....(ㅠ_ㅠ)
오늘 엄마가 장을 보러 갔다왔는데.....^_^
맛있는 과자를 사왔어..(반찬들도 좀 사오지.. 그치?? 전에 아빠가 사왔던 돼지고기를 먹고 ... 그 다음부터 고기를 못먹으니깐.. 정말로 고기가 보고싶구나.. 빨리 와서 엄마한테 고기 많이 사달라고 하렴....ㅋㅋ...ㅋㅋ
>아까 엄마가 이모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계속 장보러 갔을 때 사온 과자를 먹으면서 전화통화를 하더라...(우걱우걱 소리내면서 정말 ... 그렇게 과자를 잘 먹는 엄마는 처음 봤다....^_^) 엄마는 현재 캄보디아로 갈 준비로 정말 바쁜 것 같구나. 컵라면을 많이 챙겨가야지... 반팔옷을 많이 가져가야지.. 돈은 이만큼 가져가야지.. 아무것도 안사야지..(-_-)
에휴.. 엄마는 또 동계수련회 안가면 캄보디아 안보내준다고 하지...
(차라리.. 동계수련회를 안가고 말지!!!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너가 없어서 나는 잠잘 자리도 넓어지고 정말로 편안하다만... 엄마가 계속 "지환아~"이러니깐(-_-) 무사히 잘 걷고 집으로 돌아와~ (솔직히 너무너무 심심하다.ㅠ_ㅠ)
그럼.. 이만 ~ ♡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오후 8시 15분에서 21분까지 씀.
FROM.♡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