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 둘째 이모도 가고 싶었는데 철새따라 걷고 있는 민재가 대견하다 민재오면 이모가 잘하는 닭안심튀김 많이 해줄텐데 민재엄마한테 혼나려나? 살안찌는 요리법으로 닭요리 해줄께 다 걷고 나서 서울 꼭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