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많은 지환이가 국토순례한다고 할때 조금 걱정을 했단다. 날도 갑자기 추워지고 해서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너무 씩씩한 모습을 보고 이모 감동 받았다. 앞으로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씩씩한 모습 기대할께. 지환 파이팅!